유라와의 여행기록(대부도 펜션밸리, 디어스 연 키즈풀빌라)
5월 날씨가 좋던 날!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우리 모임식구들 8명 부부동반으로 보라카이로 떠났다.
모처럼만의 육아 탈출로 모두가 신이 난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에 있을 내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각이 나는건 부모들의 같은 마음인것같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면, 애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겠노라, 다짐하고 부랴부랴 해외에서 급하게 펜션을 예약했다.
나는 펜션을 예약함에 있어, 3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사랑하는 내 공주님이 태어난 순간 해당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1. 위생적인가?
2. 안전한가?
3. 멀지는 않은가?
아주 단순해보이지만, 또한 이런 펜션은 많지 않다.
그래서 소개를 해보려고한다. 내돈내산 펜션소개!
대부도 펜션밸리, 디어스 키즈풀빌라!!
새로 오픈을 23년 5월에 하셔서 매우 깨끗한건 물론이거니와,
해외에서 예약을 손쉽게 할정도로 사이트 관리도 잘 되있어 편의했다.
본격적으로 소개해보려고한다!
소개의 이유는 이러하다!
해당 펜션은 아쉽게도 많은 소개가 되있지않아, 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와같은 아빠가!
절대로 이펜션을 놓쳐서 후회되지 않도록 내가 직접 소개하려고한다.
사진은 1박이후 퇴실하며 찍은 사진임을 감안해주었으면 합니다
입구
화이트와 우드를 이용한 세련된 디자인은 내가 참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대문과 담벼락이 높아, 펜션 마당에서 프라이빗하게 애들과 놀아줄수있어 참 좋았다.
더불어 앞 마당에는 카라반, 바이킹, 불멍공간, 소꿉장난 공간들이 있어 시간보내기 아주 좋았다
위 슬라이드 사진을 조금 소개해보자면,
1. 내부에서 바라본 입구의 모습은 성인남성보다 훌쩍 큰 2미터는 넘는 높이로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매우 좋았다
2. 카라반 내부에서도 냉난방시설을 갖추고있어,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수있고, 알전구 조명 포인트로 아기자기한 감성이 좋았다
3. 짜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애들을 위한 작은바이킹이 준비되있어 물놀이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에게 안성 맞춤이였다
4. 불멍공간도 마련되있어, 저녁에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위 슬라이드는
1. 정수기와 유팡 살균 소독기
2. 콤비 보행기
3. 유아용 식탁의자
4. 공기청정기와 오락기
우리 공주님도 돌이 안된 8개월지난 아기여서, 여행을 다녀도 짐이 한가득.
특히 분유를 타기위한 물과 젖병세척 소독이 참 고민인데, 여기는 최신식 정수기와 유팡 살균 소독기로
무거운 짐을 덜어줄수있고,
보행기를 타기시작한 공주를 위한 안성맞춤 콤비 보행기가 구비되있어서 너무 좋았다
유아용 식탁의자도 3개나 준비되있어서
육아동지들끼리 놀러와도 너무 좋을것같다
실내 온수풀 수영장
온수풀은 10만원 냉수는 5만원인가 비용이 발생되지만,
가로 3미터 세로가 10미터 가량되어서 성인 4명이상도 무난하게 물놀이가 가능했습니다.
또 구명조끼, 유아용 구명조끼, 튜브가 구비되있어서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구비가 되있어서, 물놀이 이후에 간단하게 빨래도 가능했고,
주방에 구비된 CCTV를 통해서 음식을 준비하면서 애들이 잘 놀고있는지 확인도 가능해서 매우 편의했다.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마다, 안전매트를 장착하여 낙상으로 인한 혹시모를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였고,
침실과 침실사이의 공간을 활용하여 애들이 좋아할만한 별도의 침실이 되있었습니다.
애들침실은 3번슬라이드 사진처럼 매트를 이용한 미끄럼틀 구성이였습니다.
너무나 만족한 침실구성인데, 사진이 없다는게 함정!!
화장실도 이렇게 깔끔하게 되있고 1층에 1개 2층에 2개 화장실이 있어, 아침 저녁에 화장실때문에 대기해야되는 사태는 없었습니다.
그게 너무 좋기도 했습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퇴실하면서 너무 좋은기억이 가득하여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두느라 이펜션의 장점을 다 담을순없었지만,
이렇게 대충찍어도 이정도 컨디션의 펜션이라면 직접가서 투숙하신다면 만족하실껍니다.
저는 디어스 키즈 펜션 강력추천입니다!